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태오)은 지난 6일 DGB대구은행 제2본점 대강당에서 지역소멸에 대응하는 공동체 문화확립을 주제로 열리는 ‘2023 대구자원봉사국제포럼’ 개최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연욱), 사단법인 대구자원봉사포럼(회장 이재모)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국제 포럼에서는 시·군·구 자원봉사센터 관리자와 관내 시민단체 및 NGO관계자 등 총250여명한 가운데 지역소멸에 대응하는 나눔경제, 지방소멸 시대 지역활성화 전략, 청년과 마을 이라는 3가지 주제로 발표가 이루어졌으며 DGB사회공헌재단에서는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며 포럼 개최를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포럼 개최를 통해 지역의 복지수준,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확보하고 지속가능한 도시생활을 위해서 다각적 측면에서 문제이해와 해결관점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고령화 시대, 저출산 등 현 시점에서의 문제를 반영한 사회양상에서 지역발전을 위한 방향을 공동으로 모색하는데에 의미가 있다.

DGB사회공헌재단 김태오 이사장은 “이번 포럼 개최를 통해 공동체 가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여러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ESG경영 실천을 통한 사회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DGB는 ESG 아이디어공모전, 사회공헌 파트너스데이 등 지역 문제를 공동으로 찾고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ESG실천 의지를 강화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