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태오)은 12월 1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과 경북도청에서 개최된 대구·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최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출범식’에 참석해 따뜻한 연말·연시를 위한 이웃돕기 성금 6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구, 경북 2곳에서 동시에 진행된 이 날 출범식에는 DGB금융그룹 회장과 DGB대구은행 은행장을 비롯한 그룹 관계자가 참석함으로써 이웃사랑에 대한 DGB 임직원들의 마음을 전달 할 수 있었고 특히 DGB금융그룹 전 계열사 임직원이 참가하는 ‘급여 1% 나눔기금’으로 조성된 재원으로 매 년 모금에 참여하고 있어 더욱 뜻 깊은 의미를 가진다고 전했다.

DGB금융그룹은 단순 기부에 그치지 않고 임직원 전원이 활동하는 동행봉사단과 가족들이 함께하는 패밀리봉사단, 그리고 지역과 수도권 대학생들로 구성된 With-U 대학생봉사단이 힘을 합쳐 지역 아동과 함께하는 멘토링 활동, 김장나눔 봉사활동등을 통해 지역 취약계층이 보다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함으로써 ESG경영실천에 힘쓰고 있다.

DGB금융그룹 김태오 회장은 “12월의 첫 시작을 아름다운 나눔으로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오늘의 나눔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지역 대표기업으로써 앞으로도 ESG경영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DGB금융그룹은 종합사회복지재단인 DGB사회공헌재단을 설립하여 아동, 청소년, 어르신, 다문화, 장애인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사회복지활동과 포용 금융 실천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 역할을 다하고 있으며 수도권과 글로벌 지역으로의 이웃사랑 실천도 확대해 나가고 있다.